11월의 루키 뮤직 어워드 개최
▲신인 음반 부문은 음반제작사 예전미디어 가수 <슈아이(SHU-I)>의 ‘SHU-I first single’▲인디뮤지션 부문은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월 5일 10시 30분 이재웅 원장 주재로 시상식을 열고 예전미디어의 대표 방극균과 가수 <슈아이> 그리고 <데이브레이크>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11월의 신인 음반 부문 수상 앨범인 ‘SHU-I first single ’의 타이틀곡 ‘Bomb Bomb Bomb’은 파워풀한 리듬과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후크 송 형식의 후렴구가 대중들에게 쉽고 친숙한 리듬감을 선보인다. 또한 ‘삭개오’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과 비디오 아트를 접목시켜 슈아이만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예전미디어의 방극균 대표는 “슈아이의 그룹명은 매우 핫한 아이돌이라는 ‘So Hot Union of Idols’의 이니셜이자 ‘멋지다, 훌륭하다' 등의 뜻이 담긴 帥(장수 수)의 중국어 발음을 차용한 것 ”이라며“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대표 아이돌 가수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칵스>, <포니>, <박주원>과 함께 11월의 헬로루키로 선발된 <데이브레이크>는 네 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1월의 인디뮤지션에 선정됐다.
2006년 결성된 5인조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팝을 기반으로 한 쉽고 편안한 멜로디로 일상의 감성을 노래하는 퓨전밴드이다. 2007년 발매한 첫 앨범‘Urban Life Style’은 탄탄한 연주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12월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데이브레이크는 “우리 음악의 모토는 음악 안에서의 자유로움”이라며, “하나의 장르나 음악적 색깔에 얽매이지 않고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루키 뮤직 어워드’ 뮤지션은 11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지원받는다. ▲신인 음반 부문에 선정된 뮤지션 <슈아이>에게는 SBS-TV‘인기가요 파워루키’2회 출연과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인디뮤지션 부문에 선정된 <데이브레이크>에게는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0월 24~25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2009)’에 참가해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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