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10일부터 선착순 접수

무안--(뉴스와이어)--전남신용보증재단은 오는 10일부터 4차 소상공인정책자금 1천억원 지원이 재개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둘러 신청해줄 것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5일 전라남도와 전남신보 등에 따르면 이번에 재개되는 소상공인정책자금은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에 연 4.44%(변동금리)의 저렴한 이자 조건으로 평소 소상공인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정책자금이다.

올해 1차, 2차, 3차 모두 자금 개시 후 며칠 못가 선착순 마감이 됐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4차 역시 빨리 서둘러야 저리자금 이용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남신보는 최대한 많은 도내업체가 수혜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지원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사전에 상담 및 안내를 하고 있다.

정책자금 이용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전남신보 순천본점(061-729-0666), 목포지점(061-285-0745), 화순지점(061-374-0743)에서,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 등에서 상담 및 접수할 수 있다.

김윤옥 전남신보 이사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유동자금이 부족한 많은 소상공인이 이번 저리의 정책자금을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신보는 올들어 11월 현재까지 소상공인 1천395개업체 309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해줘 지난해 총 지원액(78억원)의 4배를 넘어서는 등 도내 소상공인들의 저리자금 조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남신보
061-729-061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