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상북도, 우리농산물 큰잔치 제2회 ‘아줌마 大축제’ 열려
이번 장터에는 대구시 3개 구·군과 경상북도 23개 시·군 및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참여하며 사과·배·반건시·한과 등을 비롯하여 한우·돼지 등 축산물, 벌꿀·전통주·미나리 엑기스·뽕잎가루 등 웰빙 건강식품 등 지역의 대표적 우수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009 우리농산물 큰잔치인 직거래장터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한 농업인과 먹거리 소비층인 아줌마와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우리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 이익을 증진하고 도농상생 분위기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 2회 아줌마 대축제’행사와 관련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첫째날(11.6)은 다문화가족공연, 아줌마노래교실, 아줌마 동아리공연, 뱃살이여 안녕! 아줌마 가요제(예선), 초청가수공연, 개막식
둘째날(11.7)은 아줌마들의 세상, 아줌마 끼 열전, 대형 윷놀이대회, 아줌마 가슴을 열어라(스트레스 안녕!), 아줌마 팔씨름대회, 우리 쌀메고 달리기, 직장인 록밴드공연, 아줌마 가요제(예선)
셋째날(11.8)은 아줌마가 간다, 아줌마 달인을 찾아라, 웃음치료강의, 도전! 아줌마 골든벨, 아줌마 장기자랑, 아줌마 가요제(본선), 축하공연, 시상식으로 구성하고 부대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피에르 인쇄풍선 증정, 컬러 타투 및 헤나 문신 서비스,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하며 체험행사로는 우리농산물 시식코너, 우리쌀 소비촉진행사, 추억의 뻥튀기 등을 마련한다. 첫째날(11.6) 15:00 개막식에 참석하는 분들께는 쌀 소비 촉진운동 일환으로 떡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역의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지역 농어민에게 희망을 주어 우수한 먹거리를 지키는 좋은 계기와 도농상생의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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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농산유통과
농식품유통담당 김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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