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에스크로 전문 사이트 오픈…베타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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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2009-11-06 09:25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페이게이트가 매매보호(에스크로)서비스 사이트(Paygate.co.kr, 이하 페이게이트 서비스)를 11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베타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오늘 밝혔다.

전자지급결제대행업(금융감독원 등록: 02-004-00024 )과 결제대금예치업(매매 보호업)(금융감독원등록 :02-006-00007)을 영위하고 있는 페이게이트는 매매보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세계 매매보호시장 동향부터 국내시장의 변화까지 깊이 있는 시장조사를 시행, 2년간의 대대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자사의 사명과 동일한 ‘Paygate.co.kr’도메인을 통해 매매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게이트 서비스는 법률적 권한을 보유한 등록기관에서 직접 진행하는 사이트로 구매자와 판매자의 권익이 가장 확실하게 보호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결제 인프라, 구매안전서비스 및 마켓 플레이스 일체를 서비스 제공사가 직접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업체들보다 유리한 점들을 확보하고 출발하게 된다.

페이게이트 동미란 팀장은 “중고 물품 매매보호에 국한 되었던 매매 보호 대상을 회계 법인(신화)과 연계하여 부동산이나 지적재산권 등과 같이 고가 부문도 함께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화 회계법인 서종원 회계사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외국의 부동산 매매보호산업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인식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수년 이내 후진국형 사기인 부동산 사기가 한국에서 사라지는데 페이게이트가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달 원가및 인프라면서 에서 경쟁력을 가진 만큼 최저가 최고 품질 서비스로, 보다 건전한 대한민국의 매매 문화가 정착 되는데 기여 하는 것이 페이게이트의 궁극적 목표”라고 동미란 팀장은 말했다.

페이게이트는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진행하는 베타 서비스기간 동안 시스템 장애나 버그, 기타 불편 및 제안 사항을 보내주는 개인 및 사업자 고객에게 카드 수수료를 제외한 무료 매매 보호 서비스, 무료 실시간 계좌 이체, 무료 가상 계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을 준다.

베타 테스트에 참여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회원으로 등록 하면 간단한 심사를 거쳐 회원으로의 활동하게 된다.

서비스 관련 문의 및 제안은 ‘www.paygate.co.kr’ 또는 전화(02-2140-2700), 이메일(support@paygate.net)으로 문의 하면 된다.

페이게이트 개요
페이게이트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7년 동안 8,000여개의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온라인 결제 사업을 지속해 왔다. 현재 32명의 다국적 임직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한국, 일본, 미국, 홍콩, 영국.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시드니에 추가 지사 설립 중에 있다. 페이게이트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 전자상거래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개방형 웹 표준 독자 기술을 개발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gat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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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40-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