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국제적 세미나를 통한 디스플레이 산업의 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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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2009-11-06 09:09
서울--(뉴스와이어)--독일 머크의 한국 지사인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대표이사: 유르겐 쾨닉)는11월 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머크 글로벌 세미나 ‘Merck LC Insight 2009’를 개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연구개발 활동 영역에 대한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199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0회를 맞은 LC Insight 세미나는 독일, 일본, 대만, 한국 등에서 번 갈아가며 진행하는 국제적 액정 전문 세미나로, 이번에는 지난 10월 27일 일본과 11월 3일 대만에 이어 한국에서 5일 진행됐다.

머크 본사 및 영국의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전문가 6명이 직접 방한하여 각 분야별로 진행하는 강연회를 통해 최신 연구개발 활동영역에 대한 다양한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별도로 구성된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의문사항들에도 정확한 답변을 제공했다.

향후에도 여전히 머크의 중심 사업으로 역할을 지속할 액정뿐만 아니라, 태양광전지, LED/ OLED 광원에 사용되는 재료를 만들기 위한 활동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최근까지 진행된 디스플레이용 신규 액정 물질 개발 현황 및 OLED, RM(Reactive Mesogens), Lighting,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태양광전지를 위한 신규 물질 개발 업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요 TFT LCD 패널 업체 참석자들은 관계자들로부터 직접 머크의 혁신적인 기술 노하우 및 앞선 생산 기술력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 받았다. LG 디스플레이, SEC, SMD, Hydis와 신규 사업 업체인 신화인터텍, 효성, LG화학, 동우화인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머크가 핵심 화학소재 기업으로서 한국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조명분야의 핵심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미래 잠재시장에도 기술 지원에 앞서가고 있음을 반증하고, 각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 중장기적으로 함께하는 파트너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머크는 앞으로도 한국 디스플레이가 지속적으로 세계를 주도 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화학소재 산업의 핵심기술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머크 개요
한국머크는 1668 년 독일 담스타트에서 시작돼 일렉트로닉스, 라이프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그룹의 한국지사다. 전 세계 66개 국가중 한국에서는 1989년 법인 등록을 마친 후, 서울, 판교, 송도, 시화, 반월, 배곧, 안산, 안성, 포승, 평택, 대전, 음성, 울산 등에 13개의 사이트에서 약 17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merckgroup.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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