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조인스랜드-두산건설, ‘2010년 부동산대전망 무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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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09:48

서울--(뉴스와이어)--‘내년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전개 될까.’ 향후 2∼3년 동안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분수령으로 떠오르고 있는 2010년의 부동산시장 전망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무료로 열린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두산건설은 ‘2010년 부동산시장 대전망’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이달 한 달 동안 2회에 걸쳐 개최한다. 1차(11월 16일)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2차(11월 23일)는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각각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정상급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나와 중장기 국내 부동산시장의 전망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최근 과열양상으로 치닫던 부동산시장이 정부의 금융 규제 강화로 진정세로 돌아서자 시장 일각에선 이를 두고 부동산 재폭락의 징조라는 의견을 제기하는 전문가들이 나오고 있다. 반면 다른 한쪽에선 경기 회복 본격화, 규제완화 정책 기조유지 등을 근거로 2010년부터 부동산시장이 대세 상승기로 접어들 것이란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같은 사안을 두고 전문가들마다 개인적 견해에 따라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2010년 부동산시장에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앞으로 2∼3년 동안 부동산시장의 판도가 뒤바뀔 것이라는 데는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은 지금 과감히 베팅을 해야 할지, 아니면 더 관망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와 같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투자전략을 명확히 세울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중간에는 얼마 전 미국 시사주간인 뉴스위크지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역동적인 10대 도시’로 선정한 경기도 고양시를 중심으로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투자 가치를 분석해 보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이 때문에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 유망지와 타이밍 등의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홈페이지(www.joinsland.com)에 사전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특강 자료집과 사은품 등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oinsland.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02-751-9397

<행사개요>
일시·장소
1차 : 2009년 11월 16일(월),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
2차 : 2009년 11월 23일(월), 경기 고양 대화동 킨덱스 그랜드볼룸 3F
주최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후원 : 두산건설
참가비 : 무료(투자가이드북 및 세미나 자료집 증정)
모집인원 : 선착순 각 500명

< 행사일정 >
13:30∼14:00 접수 및 입장
14:05∼14:50 2010년 부동산시장 대전망
14:50∼15:00 휴식
15:00∼15:20 일산 위브더제니스 소개
15:20∼16:10 경기 서북부 지역 투자가치 소개(고양, 일산 지역 중심)
16:10 폐회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개요
중앙일보 조인스랜드는 중앙일보를 비롯한 중앙일보 산하 각종 매체에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 외부의 수많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망을 통해 양질의 관련 정보를 수요자들에게 서비스 하고 있는 업체이다

참가신청: http://bunyang.joinsland.com/seminar/20091116

웹사이트: http://www.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