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산림청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전국에 5개의 지방산림관리청을 설치·운영해 왔음

지방산림관리청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된 국유림 130여만㏊(약 40억평)에 대하여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방지, 수해방지, 산림병해충 방제, 임도시설 등 국유림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헐벗은 우리나라 산림을 녹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기관임

지방산림관리청은 일제강점기에 「영림서」로 불리던 것을 1996년 지방산림관리청으로 개칭하였으며 현재는 북부(원주), 동부(강릉), 남부(안동), 중부(공주), 서부(남원) 등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음

최근 산림행정 수요의 증가 등으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공조 강화를 위해 2005.4.15자로 동부·남부지방산림관리청장의 직급을 국장급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특히 동부 및 남부지방산림관리청은 1926년(강릉영림서, 4급)과 1967년(안동영림서, 4급)에 발족한 이후 각각 80여년 및 40여년 만에 국장급 기관으로 승격됨(북부지방청은 2001년부터 3급 기관)

이번 지방산림관리청의 국장급 기관 승격은 지자체와의 파트너십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국유림경영 등 산림행정의 품질향상 기반을 조성한 것으로 『제2의 개청』 차원의 의미가 있음

여러 개의 광역자치단체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는 산림행정 특성상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강화가 요구되므로, 이번 직급상향으로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조정과 협조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됨

그동안 산간오지 등 산림행정 최일선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묵묵히 근무해 온 지방산림관리청 공무원들의 침체된 조직분위기 일신에도 기여할 것임

아울러 숲다운 숲가꾸기 정책 등을 통하여 산림행정의 위상이 강화되었음을 입증해 주는 사례로써 그동안 축소되어온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의 기능보강에도 시사하는 바가 큼

산림청 개요
1967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외청이다. 산림의 보호 육성, 산림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야생조수의 보호, 목재 수급의 조정,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임산물 수출입 등의 업무를 관할한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임업정책국, 국유림관리국, 사유림지원국, 기획관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소와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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