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비엔나 국립음대 6일 교환 연주회와 마스터클래스 가져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는 비엔나 국립음대와의 교환 프로그램의 하나로 6일 예술문화대 소극장에서 비엔나 국립음대 교수진이 건국대 학생들을 공개 지도하는 마스터클래스(오전11시)와 비엔나 국립음대 학생들의 연주회 ‘Viennese piano music of 2 centuries‘(오후 3시)를 개최한다. 또 이날 오후 6시에는 비엔나 국립음대 폴 스테지스칼 교수가 ’Is it easy to play Mozart?’라는 주제로 모차르트의 음악연주에 관한 강의를 하며 7일(토)에는 건국대 음악교육과 이민정 김재미 교수(피아노)가 비엔나 국립음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실기 레슨을 실시한다.

이번 교환 프로그램은 비엔나 국립음대가 기획한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비엔나 국립음대 교수진 3명과 학생 15명이 방한해 서울대와 이화여대 건국대에서 마스터클래스와 교환연주회 등으로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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