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김혜자, 중국 금계백화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영예
부일영화상,부산영평상,영평상에 이어 해외도 수상!
국적 불문,마음을 움직이는 배우! 김혜자
앞서 칸-토론토-밴쿠버-뉴욕 등의 영화제에서 이미 ‘올해의 퍼포먼스(연기)’ ‘천국과 지옥이 한 사람의 얼굴에 공존하는 놀라운 연기’ 라는 찬사를 끌어낸 바 있는 김혜자. 드라마에 치우친 출연작들 때문에 외국인들에게는 낯선 존재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해외의 호평이나 수상 소식은 명성이나 인기에 기댄 것이 아니라 ‘연기’그 자체가 인상적이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관객이 관람 후 직접 투표를 통해 결정하므로 더 뜻 깊은 금계백화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은 김혜자가 국적과 언어를 넘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임을 말해 준다. 부일영화상, 부산영평상, 영평상 여우 주연상에 금계백화영화제 여우 주연상 트로피를 보탠 김혜자. 몸과 혼을 다한 열연으로 ‘아들을 위해 엄마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여주며, 한국인이 시청자로 만나지 못했던 낯선 모습을 관객으로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게 해 주었던 그녀의 열정은 이제 <마더>가 상영될 예정인 각국에서 해외 관객의 마음 또한 강하게 건드릴 전망이다.
봉준호 감독의 연출력과 김혜자의 열연이 해외에서 잇단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마더>는 현재까지 판매된 12개국(일본-프랑스-미국-독일-영국-홍콩-베네룩스 3국-유고 연방-대만-브라질-호주-포르투갈)중 11월 19일 개봉하는 홍콩을 필두로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개봉, 세계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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