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축산농가들은 기온 하강에 따른 축사 보온에만 치중해 가축을 축사내 밀집 사육하거나 환기 불량 등 환경 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돼 가축에서 기관지염 및 폐렴 등 호흡기질병 발생의 원인이 된다.
특히 환절기에는 온도편차가 심해 가축들이 평상시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적정 발육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사료를 급여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보온 등 적절한 위생관리와 호흡기 질병 및 설사병 등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또한 외부 반입 가축은 질병 저항력이 약해 별도의 축사에서 2~3주 정도 사육한 후 일반 축사로 이동해 기존 사육 가축과 합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축사내 과밀사육은 항병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중 하나로 소, 돼지, 닭, 오리의 마리당 사육면적은 ‘가축 사육시설 단위면적당 적정 가축사육기준(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79호)’을 준수함으로써 가축을 건강하게 키우면서 질병 예방과 약품비 등 각종 비용 절감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조상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환절기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사양관리 지도와 질병 진단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농가 스스로 철저하고 위생적인 사양관리와 함께 차단방역이 중요하다.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되는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의 사전 차단방역을 위해 농가에서는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축사 주변 소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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