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각종 공사·용역·물품구매 등과 관련하여 계약을 할 경우 담당공무원과 사업자가 직접 만나 계약하는 일이 없어진다.
이는 그 동안 행해졌던 대면계약의 경우 계약 상대방이 행정관청을 방문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계약업무에 따른 각종 의혹이 있어,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게 되었다.
전자계약은 지방자치단체와 낙찰업체가 계약을 체결할 때, 조달청의 “나라장터(G2B)”시스템에 접속하여 전자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전자문서에 상호 전자적 서명이 이루어지면 계약이 성립하게 된다.
계약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①입찰공고 ②개찰 ③낙찰자 결정 ④계약 순으로 진행되는데, ①~③까지는 이미 전자입찰 방법으로 낙찰자를 결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자계약 제도가 시행되면 계약과 관련한 일련의 전 과정이 전자적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전자계약이 이뤄지면 행정기관에서 낙찰자 통보시 전자적 접속방법과 사용요령을 설명하기 때문에 계약 상대방은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시간과 인력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충남도 본청의 경우 계약건수가 연간 1,200여건으로 1,200여명이 도청을 방문, 계약서에 날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계약과 관련 수입인지 등의 수수료도 없어 비용도 절감된다.
행정기관은 낙찰업체와의 대면접촉이 줄어들어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투명성도 높아지게 된다.
도 관계자는 “우선 오는 12월까지 도, 시군의 본청에서 우선적으로 전자계약을 시행하고, 내년 1월부터는 사업소까지 포함한 도내 전 지역을 전자계약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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