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코디네이터, 엑스포 현장 통역센터 운영
지난 11월 5일 COEX Hall B(인도양홀)에서 개최된 2009 글로벌헬스케어 & 의료관광 엑스포가 점차 열기를 더해가면서 국내외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 상담이 증가하여 통역센터(115호)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의료관광 에이젼시 1:1 상담회와 글로벌헬스케어 전문 세미나, 지자체 의료관광, 의료융합산업 홍보 및 투자유치 설명회, 전통문화 체험, 의료관광 Fam Tour, 의료서비스 체험행사 등 의료관광 엑스포 참가업체의 해외 바이어, 초청인사들의 원할한 언어 소통을 위해 통역 요원으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통역센터를 이용하려면 바이어 미팅 시간을 미리 통역센터에 알리고, 사전에 요청한 언어권에 맞춰 통역요원을 요청할수 있다.
이번 엑스포 통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원장 서병로, www.meditour.or.kr)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수강생 가운데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가능한 수료생을 각각 언어권 별로 선발하여 이번 엑스포 현장 통역을 돕고 있다. 통역부스(115호)는 전시관 출입구 좌측 끝 바이어 라운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의료관광 엑스포 마케팅을 담당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기관중에 전통있고, 우수한 인력을 배출한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에 엑스포 통역부스와 의료관광 체험관 부스운영 협조를 요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서병로 원장은 “올해 들어 의료관광 관련 세미나, 컨퍼런스,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국내 최대 규모인 2009의료관광 엑스포 개최는 시기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다.
아울러 본원 재학생 또는 수료생들이 직접 의료관광 엑스포 현장에서 통역요원으로 활동하면서 의료관광 관련 담당자들과 교류를 통해 취업과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교육원에서도 엑스포 운영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2009년 글로벌헬스케어&의료관광 엑스포는 대한민국 의료서비스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통한 시장의 확대,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융합산업육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글로벌 의료관광을 추진하는 지자체 및 중,소 의료기관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 마련, 해외 바이어(에이전트)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의료관광산업 및 시장의 정보 집적을 통해 동북아 의료관광시장의 Hub로 도약, 의료관광산업의로 투자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자세한 안내는 전화(02-6273-8594)나 교육원 홈페이지(www.meditour.or.kr)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http://www.meditour.or.kr
웹사이트: http://www.eduj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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