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효과적인 ‘기가세션 모발이식술’
탈모로 인해 한숨을 쉬고 있는 이들에게 미병원 모발이식센터 박재현 원장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박재현 원장은 “머리카락은 단순한 털이 아니라 젊음과 건강의 상징입니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자신감까지 잃게 만드는 것이 바로 탈모죠. 탈모는 초기부터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좋지만, 이미 많이 진행이 된 경우라면 기가세션 모발이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기가세션이식이란 나이가 들어도 탈모가 되지 않는 귀 윗부분의 옆머리와 뒷머리를 채취하여 본인이 원하는 부위에 옮겨 심어주는 것으로 뒷머리 본래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 새로 옮겨진 부위에서도 평생 성장하는 수술 방법이다.
기가세션이식은 한번에 5,000모 이상의 이식이 이뤄지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모낭분리와 이식기술 및 채취부위의 상처 크기를 최소화하는 노하우가 필요한 시술이다.
보통 모발이식 수술시 2000-3000모 사이를 많이 이식하고 3000모 이상을 메가세션이라고 하여 대량이식으로 얘기하지만 미병원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뒷머리를 절개하는 기존의 수술방법(FUSS)뿐 아니라 흉터가 남지 않는 비절개 다이렉트 모발이식(FUE)방식을 병용하는 방법을 수년전부터 시행하여 5000모 이상을 한 번에 대량 이식함으로써 대량이식을 원하는 많은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같은 병용법의 경우 먼저 절개 수술후 전문모낭분리팀이 한쪽에서 모낭분리를 하는 동안 다른 팀이 비절개 방식의 채취를 동시에 시행하는 방식으로 수술이 동시에 양쪽에서 진행되므로 기존의 수술방식에 비해 수술시간의 연장이 없이 단시간내에 5000모 이상, 최대 8000모 까지도 대량이식이 가능하다.
5시간 정도의 수술 후 당일 바로 퇴원이 가능하고, 수술을 하기 위해 머리를 삭발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으로 시간내기가 어렵거나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직장인, 사업가, 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수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식 후 생존한 모발은 4개월 후 정상 모발과 같은 속도로 자라게 된다. 수술 후 한 달 뒤부터는 파마나 염색도 가능하기 때문에 생활에 제약을 받는 부분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지긋지긋한 탈모 컴플렉스, 이제 기가세션 모발이식술로 속 시원히 해결하자.
도움말: 미병원 모발이식센터 박재현 원장
미병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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