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교하신도시 캐슬&칸타빌 분양

서울--(뉴스와이어)--경기회복에 따른 부동산 상승 기대심리와 전셋값 상승으로 인한 매매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DTI 규제를 받지 않는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DTI(총부채상환비율)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고 제2금융권도 이에 동참하면서 기존 주택거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와달리 중도금, 잔금 대출 등 집단대출에는 DTI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신규분양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롯데건설과 대원이 분양한 교하신도시 캐슬&칸타빌은 DTI 규제를 적용 받지 않을뿐더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입주를 앞둔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3.3㎡당 1,200~1,300 만원대로 분양됐다. 하지만 캐슬&칸타빌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저렴한 3.3㎡당 1,000만원 대에 분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교하신도시 캐슬&칸타빌은 비과밀억제권역에 속해 완화된 주택 전매제한 기준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5년에서 3년으로, 초과는 3년에서 1년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단축됐다. 이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인 주택은 분양권 상태로 매매가 가능하고, 3년인 집은 대부분 입주 직후 소유권 이전 등기만 마치면 팔 수 있게 됐다. 또한 2010년 2월 11일까지 계약한 아파트에 대해서는 5년간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

캐슬&칸타빌은 최근 들어 수요층의 관심이 급증하며 가장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20~30평형대가 1,498세대나 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실용적인 설계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롯데건설과 대원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교하신도시 A16 블록에서 ‘캐슬&칸타빌’ 2190가구를 분양한다.

캐슬&칸타빌은 지하 2층, 지상 20~30층 22개동 규모로 59㎡ 198가구, 84㎡ 1,000가구, 101㎡ 300가구, 118㎡ 530가구, 133㎡ 162 가구 등 총 2,190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2년 7월 입주예정이다.

분양가의 60%는 이자후불제다. 모델하우스는 13일(금) 일산 마두역 인근 뉴코아 아울렛 대각선 맞은편에 오픈한다. 1순위 청약은 18일부터 시작한다. 문의전화 031)907-4600 (www.castle-cantavil.co.kr)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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