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대식)이 ‘2009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 산학협력단상’을 수상했다.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산학협력단에 주는 ‘우수 산학협력단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비 중앙관리 실시, ERP 시스템 도입 등 꾸준한 연구비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2008년 국립대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연구비관리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개별 교수들의 연구비 집행 업무를 지원하는 ‘연구비집행지원사무원 제도’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2단계 BK21사업에서는 33개 사업단이 선정돼 선정 사업단 기준으로 전국 2위에 오르기도 했다.(현재는 31개)

또한 중소기업청-협동조합-대학 협약에 의한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시범 사업 운영, LG전자와 협약에 의한 ‘냉동공조에너지 전공(석·박사)’ 운영 등 기업 맞춤형 10개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학부 60명, 석사 295명, 박사 60명)

독일·영국 등의 해외우수연구소와의 국제공동연구소 설립을 통한 국제산학협력 활성화도 주요 선정 이유로 꼽혔다. 부산대학교는 독일 프라운호퍼 3개(IFAM·IGB·IPK) 연구소와 공동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 롤스-로이스 대학기술센터(PNU-RR UTC), 영국 로이드선급재단과 공동 연구소 등을 설립·운영함으로써 국제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해왔다.

시상식은 11월 5일 경기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2009 산학협력 EXPO 개막식에서 개최됐다. 산학협력 EXPO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산학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널리 부각시키고, 대학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우수 산학협력단상은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에서 추천받은 3개 기관에 대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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