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에코투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국립공원 생태체험 제공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베이직하우스 에코투어’는 국립공원생태체험 후원 1호 기업인 더베이직하우스에서 전 비용을 부담한다.
총 670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이번 ‘베이직하우스 에코투어’는 ‘계룡산 도사되기’, ‘이순신장군과 함께 떠나는 국립공원 역사탐방’ 등 각각의 국립공원과 어울리는 테마로 구성된 자연친화적인 맞춤 체험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말에 시작해 지금까지 6회의 투어가 이루어 졌으며, 오는11월 29일까지 17회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베이직하우스 에코투어의 일환으로 “금강소나무가 살아 숨쉬는 치악산과 함께 해요” 프로그램에 참가한 성공회 원주 나눔의 집 김경현 대표는 “베이직하우스 에코투어 덕분에 가까이 있었지만 한번도 찾지 못했던 치악산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라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베이직하우스 이 외에도 사회복지법인인 ‘안나의 집’ 리모델링 작업 등에 총 2,5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06년부터 진행한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단을 후원하는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를 비롯해 캄보디아 우물파기 프로젝트, 대학생 단체티셔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 는 한편 캐주얼 시장 선두기업에 걸맞는 사업적 책임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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