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소속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주훈)은 10일 저녁 6시 유인촌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금융아트홀’을 개관식을 갖고 7시부터 개관기념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을 공연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우리금융아트홀’은 지상 4층에 연면적 12,817㎡이며, 1,184석 규모다. 무대는 관객이 무대를 향해 한 방향으로 관람하는 프로세니움형이다.
올림픽 역도경기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뮤지컬 전문공연장으로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공사기간은 2007년 12월부터 2009년 5월까지 1년 반이 걸렸다.
총 공사비는 157억원으로 이 가운데 30억원은 우리금융지주회사 측이 부담했다.
올림픽 역도경기장은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와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때 역도경기가 열렸던 장소로 2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된 탓에 올림픽 유산인 경기장 특성도 살리고 문화사업을 위한 공연장을 만들기 위해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
‘우리금융아트홀’의 개관에 따라 올림픽공원은 이미 공연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는 체조경기장, 펜싱경기장, 올림픽홀과 함께 공연장의 집적화를 이루어 뮤지컬, 콘서트, 연극을 할 수 있는 대중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금융아트홀’은 뮤지컬 공연예술 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 기회를 제공하면서 공연 문화의 질적인 성장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체육정책과
김승규 사무관
02)3704-981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