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이 주최하고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 (사)대한창작지능로봇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제6회 대회는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부문과 창의성을 겨루는 창작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부문에 철인3종 경기(초등부), 로봇매치(중등부), 포캣볼(고등부) 3개부 1~3위 총 9개팀, 사전 공지된 아티스트로봇을 주제로 창작한 로봇을 심사하는 창작부문에 초, 중, 고등부 3개부 1~3위 총 9개팀, 심사위원특별상 1팀, 경상북도지사 특별상 3팀, 포항시장 특별상 3팀 등 총 25개팀을 시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은 일반 경기 부문 초등부 2위 죽마고우팀, 중등부 1위 화이트레고 팀, 고등부 3위 베리타스 팀, 창작경기부문에서는 초등부 2위 찰떡궁합 팀, 중등부 2위 레어스 팀이 수상, 창작경기는 고등부를 제외하고 모두 순위권 안에 드는 쾌거를 이루었다.
로봇페스티벌과 가족과학축전
대회기간중 로봇페스티벌과 가족과학축전이 열린 포스텍 실내 체육관 광장과 실내테니스장은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관람객, 그리고 외국인 선수단과 동반가족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아, 행사장 부스마다 장사진을 이뤄 도민들의 과학과 로봇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최고의 인기를 모은 노래하는 로봇 “에버”가 전시된 로봇투어 버스와 로봇댄스팀이 참여한 로봇댄스공연팀 앞에는 종일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로봇강아지 “제니보”를 생산하는 (주)다사로봇은 현장에서 러시아, 사우디, 중국, 태국 등 외국기업과 상담이 오갈 정도로 국·내외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2009 세계천문의 해”를 맞이하여 “우주로 떠나는 신나는 과학여행”이란 주제로 개최된 가족과학축전은 우주왕복선 전시, 비행원리체험, 비행시뮬레이터, 플라네타륨 등 체험교육 위주로 운영되어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무중력체험과 G-FORCE는 탑승체험을 하려는 관람객으로 광장에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밤하늘의 별자리를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스타카”는 행사가 끝난 후까지 밤까지 운영되어 천문관측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로봇은 첨단기술의 결정체이며, 인간의 상상력과 도전정신이 빚어낸 ‘과학의 꽃’ ”이라며, “인류의 미래를 열어갈 훌륭한 과학자가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 중에서 탄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북을 먹여 살릴 IT 이후의 산업은 로봇산업으로 급속하게 대체 될 것이며 가까운 미래에 다가 올 ‘퍼스널로봇(Personal-Robot)시대를 대비한 로봇산업을 우리 경상북도가 주도할 수 있도록 앞서 준비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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