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쌀국수 먹는 날 지정 운영

2009-11-09 15:49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11.10일(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전직원과 소비자들에게 쌀국수 먹는 날을 지정, 첫 개시하고 매주 한 차례식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 지정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부터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음료로 제공했던 커피나 녹차를 대신해 쌀로 만든 식혜로 바꾸에 공급함으로 찾아온 래방인으로 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쌀을 이용하여 쉽게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는 식헤, 점주, 약단술 등 다양한 제품 관련 홍보 리플렛 1만부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쌀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벼농사 재배기술의 향상으로 연속적인 풍년농사로 생산량은 늘고 품질이 향상되어 있으나 이에 반해 국민의 먹거리인 쌀 소비는 계속 감소추세 있어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국수등 쌀을 이용 다양한 가공품 개발을 통한 쌀 식품연구에 박차를 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은 최근 쌀 재배기술 향상 등으로 생산량은 증가되었으나 쌀소비가 계속적으로 감소되어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촌의 시름을 덜기 위해 계속적으로 쌀 가공품 및 요리관련 연구에 주력하고 각 시군 우리음식연구회와 농촌여성일감갖기사업을 통해 쌀 요리와 가공품을 개발 상품화하는 등 쌀소비 촉진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b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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