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한비문학, 제47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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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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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와이어)--월간 한비문학에서 문학의 발전과 문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우수한 문재를 발굴하여 문단으로 진출시키는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 47회에는 시 부문 3명, 수필 부문 1명의 당선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달에는 여느달 보다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어 시 부문에 3명의 당선자를 배출하였으나, 수필 부문에는 일정한 수준을 만족 시키는 작품이 더물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월간 한비문학은 나날이 응모자의 수가 늘어감에 따라 일반인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것으로 내다봤다.

심사위원들은 “낙선한 응모작 중에도 가능성을 가진 작품이 많았다” 며 “실망하지 말고 더욱 분발하여 다음에는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월간 한비문학 11월호에서 볼 수 있으며, 시상은 2009년 11월 28일(토요일) 오후 3시 부터 대구경북대학교 복현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 부문]
-이창혁-
이별한 뒤 외 2편
-박문자-
젖꼭지 외 2편
-문병군-
병뚜껑 외 2편

[수필 부문]
-김영자-
압곡사와의 인연

[심사 위원]
허일 김원중 안혜초 박해수 신광철 김영태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웹사이트: http://hanbi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