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 개그맨 박승대 독점 인터뷰 생방송
야후! 코리아(대표이사 김대선)는 오는 11일(수) 오후 3시부터 2005년 ‘개그맨 노예계약’ 파문으로 연예계를 떠난 후, 4년 만에 개그작가로 돌아온 박승대씨와의 독점 인터뷰를 야후! 미디어 (http://kr.news.yahoo.com/webcast)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승대씨는 1986년 KBS 4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지난 2005년 스마일매니아란 소속사를 운영 중 소속 개그맨 14명의 노예계약 소송 건으로 분쟁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연예계를 떠났다가 얼마 전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의 개그작가로 돌아온 박승대씨는 이날 야후! 미디어의 ‘송지현의 사람IN’에 출연, ‘노예계약 파문논란! 연예계 분쟁의 실체와 해결책’이란 주제로 끊임 없이 붉어지고 있는 연예계 노예계약 파문에 대해 입을 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웃음 속에 가려져 있던 개그계의 명암과 그 뒷이야기를 비롯해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4년 전 노예계약 파문에 대한 솔직한 심정, 개그맨 양성을 위해 쏟았던 그의 열정과 개그에 대한 인생 철학 등을 솔직하게 전해줄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댓글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개그계의 뒷 이야기를 비롯해 연예인 노예계약 파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 등을 올릴 수 있다.
한편, 야후! 미디어의 ‘송지헌의 사람IN’은 지난 주 ‘세종시’ 논란을 두고 박상돈 자유선진당 의원과의 독점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매주 사회 이슈에 맞는 각계 인사를 초청해 네티즌과의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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