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원 선양, 맛있는 소주 ‘O2 버지니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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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09-11-10 09:50
대전--(뉴스와이어)--에코원 선양(회장 조웅래)은 11월 10일 대한민국 최저도 소주 ‘O2버지니아(Virgini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는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저도 소주 욕구에 맞춰 오랜 준비기간 끝에 완성된 제품이다.

소주업계에서는 소주 도수를 내리는 것이 매우 어려운 기술이라고 말한다. 도수를 내리면서 저도 소주의 단점인 물비린내를 없애고 소주 본연의 맛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신제품 버지니아는 업계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작품이다. 에코원 선양만이 가지고 있는 ‘산소특허공법’과 ‘12년 숙성 증류원액’으로 저도 소주의 단점인 특유의 물비린내를 없앴고, 무거운 알코올 맛을 제거함으로써 기존 소주와 차별화된 맛과 향을 지닌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버지니아는 국내 출시 저도 소주 중 가장 낮은 16.5도 제품이다. 국내 최저 알코올 함량으로 웬만한 음주 초보들에게도 부담이 없고, 회식자리가 부담스러운 여성 직장인들에게도 반가운 제품이다. 결국 젊은이들의 기호에 딱 맞는 ‘젊은 소주’ 이자, 술자리가 부담스러운 많은 사람들의 ‘구세주(救世酒)’라 일컬을 만하다는 설명이다.

또 소주 이름으로는 독특한 ‘버지니아(Virginia)’는 순수함, 깨끗함, 최초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와 함께 사각형이던 기존 소주상표의 틀에서 벗어난 파격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은 에코원 선양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이 엿보인다.

에코원 선양의 조웅래 회장은 “세계적인 저도주 추세에 맞추어 오랜 연구 끝에 버지니아를 선보이게 됐다. 3차례에 걸친 소비자 관능테스트 결과 약 77%의 소비자들이 버지니아를 맛있다고 선택했다”면서 “맛을 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새롭고 신선함을 느낄 것이다”라며 맛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또한 조회장은 버지니아 출시를 시작으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소주회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상대적으로 취약한 젊은층과 천안, 아산지역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층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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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원 홍보팀
박종원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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