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성·시(省·市)는 북경, 천진, 산동, 광동, 강소, 절강 등 6개로 모두 중국 동부 연안에 위치한 지역이다.
중국 동부 연안지역은 경제적으로 발달해 있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및 도시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며, 그런만큼 서울의 경제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고, 또 서울과의 교류증진에도 의욕적이다.
이번 기회를 서울시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이번에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 공무원들은 주요지역의 문화, 환경, 대외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고위직 17명으로 3일간 서울시정에 관한 브리핑과 현장시찰을 통해 서울의 우수 시정과 발전상을 체험하게 된다.
현장시찰은 청계광장, 서울시교통정보센터(TOPIS)등 해외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청계천, 대중교통, 전자정부 뿐 아니라, 상암DMC, 남산N타워 등 서울시의 전략적 마케팅 지역을 소개해 서울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도시외교 다원화 추진
서울시와 북경시는 93년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16년 동안 지속적으로 교류를 증진해 왔으며, 작년 7월과 금년 4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서울시 대표단이 천진, 산동, 광동, 강소, 절강을 방문하여 우호 교류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MOU 체결을 계기로 이들 지역과의 교류관계가 확대되어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교류를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시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계기로 중국의 주요 지역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 할 계획이다.
중국과의 교류에는 인간관계가 중시되는 만큼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이를 토대로 교류 지역과 분야도 심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지역도 늘려 나감으로써 인적 네트워크를 횡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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