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대한주택공사(사장 韓行秀)는 충남 아산배방 택지개발지구내 상업용지 4개블럭을 대상으로 공공-민간합동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주공은 민간사업자 공모를 위해 오는 26일 성남 분당에 소재한 주공본사 1층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모를 거쳐 7월 22일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PF사업 대상지역은 고속철도 역사 전면에 위치하고 광장, 호수공원 및 자연형 하천인 장재천과 어우러진 대형판매시설, 주민문화시설, 여가시설 및 주상복합아파트 등의 대규모 복합단지로 구성되며, 사업면적은 1만7천642평이다.

주공이 시행하는 공공-민간합동형 PF사업은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지구내의 복합·입체적인 개발을 위해 뛰어난 사업계획 등을 제시한 민간사업자와 주공이 공동으로 프로젝트회사를 설립하여 자금조달 및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아산신도시는 1단계 아산배방(111만평)과 2단계지구를 포함하여 830여만평의 초대형 택지개발지구로서 인근 아산만지역 및 탕정 삼성전자 LCD첨단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 개발되고 있고 유수의 대학 및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된 자족신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며 행정중심복합도시와도 인접하는 등 발전 잠재력이 커 눈여겨 볼만 하다.

주공관계자는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응모기간을 90일 이상으로 부여하여 사업계획이 충실하게 작성될 수 있도록 하고 심사도 최대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공은 아산신도시를 시작으로 광명역세권, 파주신도시 등에도 타당성검토 결과에 따라 복합단지개발 PF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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