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09. 11. 10(화), 제2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본부회의)를 개최하여, 수능 대비 신종플루 대책 및 제1차 회의결과 조치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중대본은 수능 당일(11.12, 목)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종플루관련 시험장 학교 업무 매뉴얼을 수립하고, 수능 대비를 위해, 행정안전부·지자체 교육청 합동으로 시험장 준비현황을 사전에 점검(11.10~11)하여 수능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모든 수험생은 예비소집일(11.11)에 수험표 배부시 실시하는 발열검사에 적극 협조하여야 하며, 발열증세가 있는 수험생은 지정병원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분리시험실에서 수능 시험을 보게 된다.

또한 신종플루 환자 수험생을 위해 전국 1,124개 시험장에 시험장별로 2실(확진환자, 의심환자 구분)씩 총 2,267개 분리시험실을 운영하고,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완료한 분리시험실 감독관(의료용 마스크 착용)을 총 10,400명을 배치한다.

환자수험생은 다른 수험생들과 접촉을 자제하여 추가 전염이 일어나지 않토록 유의하고, 수험생들은 개인 위생과 기침 에티켓을 준수하고, 발열 증세가 있는 경우 지체없이 감독관에게 알려 의사 또는 보건교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학교장의 공동 휴업 요청이 있거나, 교육감(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지자체 등과 협의하여 지역내 PC방, 학원 등에 대해서도 학생 출입지도, 위생감시를 병행하여 지역내 감염차단에 총력대응토록 하였다.

아울러, 시·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은 신종플루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신종플루 대응 현황 실태를 점검한다.

진료시 장시간 대기 문제와 거점병원의 시설, 의료인력 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100억원을 11월에 조기집행·지원한다.

별도 진료실 등 시설비 50억, 인건비·물품비 등 운영비용 50억원을 지원하여 신종플루 치료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하고, 겨울철 진료대기자를 위해 난방시설 설치 등 진료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중대본 회의시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예방접종 의료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군 의료인력 150명을 지원키로 하였다.

이외에 지역대책본부와 지역내 군부대간 유기적인 군의료 인력 지원 체계를 갖추도록 한다.

또한 지역내 사회봉사센터, 행정인력을 활용하여 신종플루 상담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보건소의 인력부담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국가안보를 위해 장병들의 휴가제한 조치는 불가피한 상황이나, 휴가제한에 대한 국민적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부대별로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구토록 했다.

한편, 현 단계에서 대두되는 신종플루 관련 국민 주요관심 사항을 실시간으로 안내·홍보하기 위해 ‘중대본’에서 적극적 홍보에 나서기로 하였다. 특히, 개인예방 수칙뿐만 아니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있는 가정예방 수칙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 불안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

오는 수요일부터 전국 750만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신종플루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지역대책본부가 보건소, 학교와 협의하여 당초 계획된 일정에 맞추어 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촉구하였다.

최근 철새의 도래 등으로 조류인플루엔자(H5N2)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축산농가 종사자 4만명에 대해 백신을 우선 접종한다.

※ 당초 12월→ 11월 3주

중대본은 향후에도 보건복지부 등 유관부처와 협력하여 신종플루 확산을 차단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나라 만들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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