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템즈-비나시스템, 전략적 사업제휴 체결…베트남 시장에 웹포스솔루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베트남 시장 개방과 함께 건설, 자동차,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업체들의 베트남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일반화된 포스(Point of Sales)시스템이 국내업체의 베트남 진출과 동반해 베트남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국내에 웹포스 솔루션을 처음 소개한 ㈜아스템즈(대표이사 박계영, www.astems.co.kr)는 전략적인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3일 비나시스템(대표이사 최영민)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아스템즈는 베트남 현지언어로 POS 솔루션 개발과 공급, 그에 따른 기술지원을 담당하며, 베트남 현지에서 ERP 서비스로 유명한 비나시스템은 아스템즈 POS 도입을 위한 솔루션 마케팅 및 컨설팅 등을 담당한다. 아스템즈는 이미 락앤락 등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유수 업체의 포스 솔루션을 개발한 경험이 있어 베트남 현지 상황에 맞는 혁신적인 e-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MOU 체결은 급성장하는 베트남의 POS 시장을 한국기술이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아스템즈 관계자는 “이미 지난 9월 ‘베트남 국제 유통설비 산업전’에서 베트남 현지 기업의 요청으로 개발작업을 마친 상태”라며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한 비나시스템과의 MOU 체결을 계기로 베트남 현지 기업에 우리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미국지사를 설립해 해외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아스템즈는 현지언어와 시장상황을 고려한 ‘앳포스 글로벌 시스템’을 개발해 해외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스템즈 관계자는 “정관장, 글로벌 락앤락, 글로벌 스킨푸드 등 중국에 진출한 여러 업체에 앳포스 글로벌 시스템을 제공했으며 시스템 운영의 안전성이 검증되면서 더 많은 기업의 문의를 받고 있다”며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아스템즈는 웹포스 솔루션 외에도 디지털 사이니지와 포스를 연계한 서비스를 국내와 베트남에서 동시에 소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ste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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