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예술대 출신 영화감독·연예인 활발한 활동…‘현장실습위주 교육시스템’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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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
2009-11-10 17:04
완주--(뉴스와이어)--백제예술대학(이하 백제예대) 출신 영화감독과 연예인들이 방송, 영화 분야 등의 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과 두각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개봉되어 신선한 연출력을 평가받은 영화 <애자> 정기훈 감독은 백제예대 방송연예과 92학번이며 영화 <피의 중간고사>의 창감독 역시 방송연예과 출신 감독이다.

그리고 영화계 뿐만아니라 연예계에서도 동문 연예인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연예인으로는 원빈, 윤손하, 백지영, 유리(쿨), 김규종(SS501), 신동(슈퍼쥬니어), 장우혁, 리아, 김병만, 안영미, 이승환 등이 있다.

이렇게 백제예대 출신 연예인 및 감독들이 현장에 두각을 나타내는 데는 기자재 및 공연실습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현장실습위주의 교육시스템이 구축된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

특히, 아트센터에 최첨단 영상스튜디오 및 HD 촬영편집시스템을 갖추고 재학생들의 현장살습과 보다 실질적인 체험적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있다.

그예로 상업영화 <꿈은 이루어>를 교수진과 동문이 제작에 참여하여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이루어진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영화감독 이명세, 탤런트 노주현, 임성민, 나성균 등의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갖추어 보다 현장감각을 극대화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ekch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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