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수족냉증 전문연구회’ 설립…초대회장에 김동찬 뉴로넥스 대표

대구포항--(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수족냉증 손발저림에 관한 전문 연구회가 설립되었다. 연구회 이름은 ‘수족냉증 손발저림 개선 연구회’

수족냉증은 늦가을 또는 겨울철에 흔히 나타나는 신경 및 혈관 질환으로서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율이 높다.

수족냉증에 걸리면 손과 발이 차갑고 저리며, 극심할 경우에는 견디기 힘든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이다. 수족냉증을 외국에서는 레이노이드(Raynaud's)현상이라고 한다. 수족냉증은 남녀노소 동서양을 불문하고 빈번하게 발생되는 질환 가운데 하나이다.

본 연구회 회장인 김동찬 (36세, 신경생리학 박사, 주식회사 뉴로넥스 대표) 박사는 “의사 선생님들과 관련 연구자들을 만나서 수족냉증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면 서양의학과 한의학적으로 수족냉증을 바라보는 견해가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같은 질병인데 질환의 원인과 치료 접근 방법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서로가 함께 이야기 하고 생각을 교류하는 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지요”라며 연구회의 창설 배경을 밝혔다.

수족냉증 연구회는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blood-circulation)도 개설하여 의사와 전문 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각계 각층의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있다.

특히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최신 소식을 업데이트 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증상에 관한 무료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연구회는 앞으로 학술대회 개최는 물론, 국내외 학회와 박람회 참석을 통하여 수족냉증 손발저림 증상 예방 및 치료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수족냉증 손발저림 연구회(jenok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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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대표이사(수족냉증손발저림개선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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