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정준호, 문화외교부문에서 ‘2009 한일문화대상’ 수상
1994년 출범한 ‘한일문화교류의 밤’은 해를 거듭하면서 양국 국민의 친선도모는 물론 한국과 일본의 평화적 공생의 장을 여는데 큰 힘이 되어왔다.
한일문화교류의 거장 김용운 교수(전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는 “한일 양국 국민이 서로 만나 대화하고 화합하는 이런 자리가 많아져야 합니다. 앞으로도 민간인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교류의 장이 확대되어 한일양국의 상생의 평화를 이어가는 초석이 되길 희망합니다”라며 행사의 개최를 크게 축하했다.
특히, 행사의 특별기획으로 개최되는 한일문화대상에는 문화외교부문에 한류스타 정준호, 우수지역부문에 전라남도 박준영 도지사, 사회공헌 부문에 한일불교복지협회 박삼중 스님, 왕인문화상에는 한일친선협회 회장이자 전 국회의원인 윤재명 회장이 수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로상에 일본 전 중의원인 아오야마 타카시 의원과 스타토모 주식회사의 김민희 상임이사가 선발되었으며 우수경영인에 한국최초의 한류스타몰을 기획한 나인스에비뉴의 이병언 사장이, 지역교류 부문에는 지역축제를 통해 한일교류에 이바지한 키시다 하루키 회장이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문화보존에 기여한 무형문화제 대금산조 이수자인 문동욱 선생과 무형문화제 휘모리 잡기 이수자인 강은숙 선생도 수상자로 선출됐다.
한일문화대상은 한일양국의 우수하고 덕망있는 인물을 선정하여 한일양국의 새로운 교류와 도약의 정신적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 한류스타 권상우, 지성을 비롯하여 일본 국민배우 쿠로다 후쿠미, 일본 중의원 오노신야, SJC(서울재팬클럽) 이사장인 이요베 츠네오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의 유명가수의 특별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는 이번 행사에 한국과 일본의 많은 국민이 참석하여 한일교류의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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