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상급 와인 ‘브라케토 다퀴(BRACHETTO D’ACQUI) DOCG’, 한국시장 공략

이탈리아--(뉴스와이어)--이태리 피에몬트 지방의 아퀴 와인 보호 컨소지엄은 이태리 최고 등급의 레드 와인 브라케토 다퀴 DOCG(Brachetto d’Acqui DOCG)의 한국 시장 공략을 앞두고, 10일 와인 수입업체와 와인 전문가들 등을 대상으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아퀴 와인 보호 컨소지엄은 이탈리아 피에몬트 지방 정부 및 이탈리아 농림부의 지원으로 이 지역의 대표적인 레드 와인인 브라케토 다퀴 DOCG의 한국 내 와인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케토 다퀴 DOCG는 달콤하고 항기로운 붉은 빛의 와인으로, 알콜도수가 5.5% - 7% 로 낮은 것이 특징이다. 줄리어스 시저와 마크 안토니가 즐겨 마셨으며 이들과 함께 사랑의 열정을 불태웠던 클레오파트라에게도 이 와인을 선물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 오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와인 중 하나이다.

또한, 세계 최고급 와인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와인 등급 중 최고 등급인 DOCG를 획득한 최상급 와인이다.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며 식사 전 후 상관없이 언제나 즐길 수 있는데, 치즈, 과일, 초콜릿 등 디저트와도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간치아(Gancia), 베르사노(Bersano), 반피(Banfi), 콘테로(Contero) 등의 다양한 브라케토 다퀴 와인들이 선보이고 있으며, 토스티(Tosti), 데짜니(Dezzani) 등의 브라케토 다퀴가 한국 시장의 와인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1992년 아퀴 테르메에서 결성된 아퀴 와인 보호 컨소지엄은 이탈리아 피에몬트 지역 와인 산업의 성장을 조절 관리하는 목적으로 공식 조직되었다.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산지로 꼽히는 피에몬트 지역의 토양을 보호하고 와인 생산량을 관리해 지역 와인 판매 증가와 세계 시장에서의 지역 와인 가치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시장 내 브라케토 다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 시음회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아퀴 와인 보호 컨소지엄의 파올로 리카그노(Paolo Ricagno)회장은 “달콤하고, 매혹적인 빛깔과 우아함을 가지고 있는 브라케토 다퀴는 적당한 알코올 농도를 가진 최상급의 발포성 와인으로, 한국인의 식단과 입맛에도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하며, “점점 와인 시장이 성장해가고 있는 한국에서 이탈리아 와인 문화와 함께 브라케토 다퀴를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브라케토 다퀴 개요
브라케토 다퀴 와인은 이탈리아 고급 산지 삐에몬트 지방에서 자라는 브라케토 품종을 사용한 와인으로써, 맛이 달콤하고, 도수가 낮은 이탈리아 최고등급 와인이다.

이 보도자료는 브라케토 다퀴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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