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보험금 청구는 간편하게, 지급은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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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09-11-11 09:27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이 최근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보험금 지급 간소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앞선 IT인프라와 지속적인 업무 혁신 노력을 통해 보험금 청구 절차를 대폭 간소화시키는 한편 보험금 청구 건에 대한 보험금 지급의 신속성을 크게 높인 것.

우선 LIG손해보험은 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11일 IT 서비스 기업 HNIP(Healthcare & Insurance Partners)와 업무 조인식을 갖고, 치료 병원 에서 직접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바로 One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바로 One 서비스’는 전국 160개 주요 병원에 설치된 별도의 창구를 이용해 의료비 수납과 동시에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이 보험사 콜센터에 별도로 사고를 접수하거나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또 LIG손해보험과 병원 간 구축된 전산 핫라인(Hot-line)을 통해 환자의 진단서와 치료내역 등이 자동으로 전송되기 때문에 우편이나 팩스로 각종 증빙서류를 보험사에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도 덜 수 있다. 서비스 관련 문의 및 이용가능 병원은 바로 One 서비스 전용 홈페이지(www.baroone.co.kr)나 콜센터 (1544-7215)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구대행기관 서비스 대행 수수료로 5천원만 지불하면 누구라도 바로 On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험금 지급의 신속성을 크게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보험금 지급 자동심사 시스템’도 인상적이다. LIG손해보험이 지난 7월 오픈한 차세대전산시스템(NAIS)에 기반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10만원 이하의 의료비 청구 건들에 대해 보험금 지급 타당성을 여부를 스스로 판단해 담당자에게 승인을 요청한다. LIG손해보험 담당자가 최종 승인만 내리면 즉시 송금이 이루어져, 오후 3시 이전에 접수된 자동 심사 처리 건은 청구 당일에 보험금을 즉시 송금 받을 수 있다.

LIG손해보험 김병헌 부사장은 “바로 One 서비스와 보험금 지급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해 보험금 청구 절차와 지급 속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편의성과 회사 손해사정 업무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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