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모바일 서점 결제서비스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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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2009-11-11 10:04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페이게이트가 그동안 준비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을 모바일 서점에 납품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애플의 앱스토어를 경유해야만 거래가 이루어지던 기존의 상거래 패턴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난 셈이다. 쏟아지는 각종 컨텐츠와 상품 거래가 이제 PC를 벗어나 모바일 환경으로 본격 이동할 것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전자책 판매를 위해 모바일 서점을 오픈한 K사는 8만명에 가까운 아이팟 국내 소지자와, 이통사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아이폰을 구매, 개통까지의 의지를 불태우는 열혈 매니아들을 겨냥해 모바일 서점 사이트를 오픈해 전자책 판매에 들어갔다.

전자책이란 종이책을 보는 것과 유사한 형태로 표현되도록 디지털기기의 화면에 표시되는 전자적 컨텐츠를 말하는데, 그간 온라인으로 책을 광고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서점은 많았지만, 전자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사이트는 볼 수 없었던 실정이었다. 이로써 서점에 들러야만 신간서적을 둘러볼 수 있는 시대도 이제 막을 내렸다.

아이팟, 아이폰 소지자들은 자신의 아이팟이나 아이폰을 통해 전자책 모바일 서점에 들러 책을 훑어 보고 원한다면 바로 전자책을 구매(결제와 동시에 다운로드)하면 된다. 페이게이트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는 아이팟이나 아이폰에서 실시간으로 신용 카드결제나 계좌이체를 간단하게 완료 할 수 있어 실제 경험해 본 소비자들로부터각광을 받고 있다.

페이게이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설계한 이동산 이사는 페이게이트의 모바일 결제는 사파리나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PC브라우져에서도 자연스럽게 구동 되도록 고안되어 모바일과 PC 환경 양쪽에서 공동으로 상거래 활성화를 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페이게이트는 자사 서비스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자사 결제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말(당일까지 도착하거나, 당일 우체국 소인까지 인정함)까지 아이팟이나 아이폰을 이용해 전자책을 구매하거나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등 비 익스플로러 이용 고객이 자신의 페이게이트 결제창 이용 구매 영수증화면을 사진이나 출력물로 인쇄하여 페이게이트로 보내면, 실구매자임을 확인한 이후 추첨을 통해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및 기타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해당 이벤트 관련 내용은 페이게이트 홈페이지 (www.paygate.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페이게이트는 전자 지급 결제대행업과 결제대금예치업(매매 보호)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와 Active X를 배제한 탈 브라우져 신용 카드 결제와 모바일, PDA, IPTV 셋톱박스, 키오스크 등 디바이스 프리 결제 솔루션을 구현해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페이게이트 개요
페이게이트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7년 동안 8,000여개의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온라인 결제 사업을 지속해 왔다. 현재 32명의 다국적 임직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한국, 일본, 미국, 홍콩, 영국.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시드니에 추가 지사 설립 중에 있다. 페이게이트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 전자상거래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개방형 웹 표준 독자 기술을 개발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gat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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