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되는 ‘2005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은 급변하는 지구 온난화 및 기상이변으로 지진·해일과 태풍·집중호우 등 예측과 대응이 어려운 자연재난이 빈발하고, 붕괴·폭발·화재 등 인적재난 또한 다양화·대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선진 재난관리체제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재난대응종합훈련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부산에서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시본청, 상수도사업본부, 소방본부, 16개구·군과 부산지방 해양경찰청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하게 되며, 시와 유관기관은 시청 15층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군은 자체 상황실을 설치하여 재난관리절차 숙달 등 국가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심도있는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시는 재난 발생시와 같은 도상훈련을 통해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 34개분야(풍수해·방사능 등 유형별 재난대책 17개, 방재기상·어린이 안전 등 주요 재난대책 11개, 건설현장·진출기업 등 해외 재난대책 6개)에 대한 검증과재난대비태세 점검 및 지적된 문제점을 보완·개선하여 실제 재난 발생시 적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훈련은 과거 대형재난 사례를 모델로 메시지 작성과 중앙부처↔ 자치단체↔ 유관기관과 연계한 도상훈련을 기본 체계로 하고, 중점 훈련 내용은
△재난관리조직의 재난대비· 현장대응· 수습절차 숙달
△유관기관 인적·물적자원 동원 및 대응능력 점검
△부서별 소관 조치내용, 재난관리체제 점검 및 평가,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조정 · 지휘 · 통제기능
△피해조사, 이재민 구호, 사상자 처리 등 수습· 복구절차 등을 검증하는 집중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과 더불어 4월 22일(금) 오후 4시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김구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본청 실·국장, 유관기관 훈련 참여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훈련과정을 평가하고, 훈련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훈련 기간중 훈련반(반장 방재과장)을 중심으로 재난안전 태세 확립을 위해 종합상황실, 소관사항별 처리부, 점검부, 통제부 등의 조직을 구성하여 훈련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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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과 김흥섭 888-4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