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수요일 오후 4시,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이번 회의에는 교육부, 교육 관련 단체장 및 관계자가 참석, 2008년 시행될 새 대입제도와 관련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현재 고1부터 새롭게 적용될 2008학년도 새 입시제도는 고교성적의 반영비중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고교에서는 내신성적 관리방법, 대학에서는 내신성적의 적용방법 등이 과제가 되고 있다.
각 교육기관의 이러한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알아보고자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두용 사무관이 교육부의 입장에서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에서 창의력과 발전가능성을 지닌 학생을 ‘발굴’하는 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개선안의 추진배경과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대신고 김영삼 교사는 일상적 학교 교육활동 평가를 통한 지속적ㆍ유기적 평가방안을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수능이 고등학교 졸업자격고사의 성격으로 전환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대학의 입장을 대변할 손민호 인하대 교수는 대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미치게 될 영향력을 고려하여 다양한 준거를 활용하는 입시제도를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안될 내용들은 새로운 대학 입학제도를 시행해야 하는 교육부와 학교 현장에 구체적인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며, 변화하는 대학 입학제도를 통해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꾀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2008학년 이후 대입제도’에 대한 시금석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하대학교 개요
인하대학교는 1954년 조국부강, 민족번영의 염원으로 개교하여 창의,근면,봉사의 창학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인격도야,진리탐구,사회봉사의 3대교육 이념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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