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조달청(청장 최경수)이 국제기구에서 세계 정부조달 투명성과 공정성 사례를 또 소개한다.

조달청은 19~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ADB, OECD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차 아ㆍ태 반부패 조정그룹회의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정부조달 법률체계, 조달정책, 투명성, 공정성, 청렴성, 반부패 제도 및 조치 등에 대하여 발표한다.

정부조달분야 부패추방과 반부패 협력 강화방안에 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인 이번 조정그룹회의에는 호주, 인도네시아, 한국, 싱가포르 등 12개국이 발표자료를 제출하였으나 한국, 몽고, 파기스탄 3개국이 대표로 선정되었다.

조달청은 ‘조달사업에관한법률’, ‘국가를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 등 우리나라의 정부조달관련 법률체계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도입으로 투명성, 공정성을 크게 향상한 경험과 청렴계약제 도입 등 반부패 제도 및 조치내용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아ㆍ태 반부패 조정그룹회의는 1999년 반부패 정책 추진의 실효성 제고를 목적으로 창설하여 현재 일본,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 23개국과 ADB, OECD, UNDP, World Bank 등 국제기구가 속해 있다.

한편 조달청은 지난 2월에 서울에서 개최된 APEC 정부조달전문가그룹회의(GPEG)에서도 우리나라의 정부조달에 있어서 반부패 노력과 투명성에 대한 사례발표를 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프랑스에서 개최된 OECD 반부패 글로벌 포럼에 초청받아 최경수 청장이 기조연설과 함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소개했다.

APEC 정상회의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APEC에서도 올해안에 반부패 Task Force Team을 구성하여 9월에 반부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APEC에서 전자조달능력 배양사업 프로젝트를 제안ㆍ추진하고, 정부조달전문가그룹회의 의장 또는 부의장직 수임을 추진할 계획이며, 9월에 개최되는 반부패 심포지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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