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국간 양해각서는 지난해 8월 우루과이 국가연구혁신청의 한국특허청 방문시 양국간 지재권 MOU 협력 체결을 제안을 하였고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 참석차 방한한 우루과이 경제재정부 장관이 양해각서 서명을 희망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 특허 출원, 심사, 기술 사업화 및 상표에 관한 정보 교환 ▲ 특허문헌 전자화, 정보화 시스템 등 지식 재산 분야에서의 기술정보 및 자료 교환 ▲ 기술 혁신 및 지재권 보호와 관련한 전문 인력 양성 ▲ 지식재산 관련 학술 활동에 대한 협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합의로 인해, 앞으로 한국과 우루과이 간 지재권 협력이 향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풍부한 자원에너지를 가진 거대 유망 시장인 중남미 지역과의 특허협력을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기업의 중남미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지재권 보호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고정식 청장은 “올해 안으로 브라질, 페루, 칠레와도 지재권 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지재권 분야의 성공모델인 우리나라의 경험을 중남미 국가와 공유함으로써 성숙한 세계 국가로서의 국가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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