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재난피해자의 심리치료를 통한 회복지원에 나섰다.

도는 지난 11일(수) 건설교통국장실에서 풍수해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자가 받은 충격에서 벗어나 재난 이전의 일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한국EAP협회 천안지역지부(지부장 단국대 간호학과 부교수 이숙)와 “충청남도재난심리지원센터” 지정·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이에 따라 재난 피해자 심리상담 전문가를 통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정신적·심리적 충격으로 사회적 부적응 등 병리현상을 보이는 피해자 가족과 관련 종사자들의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난피해 시 피해주민에 대한 심리치료 및 전문가 교육 등이 재난심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며, 동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재난심리지원센터 지정 및 관계기관 협조 지원과 심리지원 활동 시 의료기관과의 행·재정적 지원 등을 하게 되고 (사)한국EAP협회 천안지역지부에서는 실질적인 재난심리활동 및 심리전문가 POOL구성과 심리전문가·심리담당공무원에 대한 전문교육 등을 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충청남도재난심리지원센터’를 통하여 피해 주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같이하고 정신·심리적인 피해 등 피해복구 전반에 대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도에서는 태안 기름유출 피해자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심리치료(2회, 291명)를 하였으며, 또한 심리전문가 및 시군담당자에 대한 전문교육(6회, 174명)도 실시한 바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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