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앞서 음주로 인한 폐해를 널리 알리고, 알코올에 대한 인식전환 및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술에 대해서는 관대한, 우리의 잘못된 음주문화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 시기에, 음주폐해 예방 및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절주 실천운동 확산 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먼저 11월 말경 부산시 교육청과 공동주최로 유치원·어린이집 등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절주포스터 공모전(주제 : 아동이 본 어른들의 음주 모습)을 개최하여 우수작품 20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어른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그리고 11월부터 연말까지를 음주폐해 예방기간으로 지정하여, Blackout(필름 끊어짐)과 음주운전 예방을 주제로 공익광고나 공공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보건소·알코올상담센터 등과 연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12월은 연말연시에 늘어나는 청소년 음주 실태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절주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가족부와 (사)대한보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전국 보건소 절주 경연대회가 12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부산시와 16개 자치구·군 보건소가 참가하여 200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절주사업을 평가·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밝고 건전한 직장생활을 위해 직장 내 회식문화 개선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주요 내용으로 회식은 △점심시간 이용 △영화보기·등산·토론·노래 등 문화생활로 전환 △119절주사업(1차에서 1가지 술로 9시 이전에 마치기) △술 권하지 않고 술잔 돌리지 않기 등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 생활속에 건전한 음주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절주사업을 추진하여 음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직장 내 회식문화를 개선하여 일의 능률개선은 물론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건강증진과
051-888-8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