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장쾌삼, 온라인 매출 대박 조짐

서울--(뉴스와이어)--웅진식품의 발효홍삼 브랜드 ‘장쾌삼’의 매출이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신장을 보일 전망이다. 웅진식품은 09년 ‘장쾌삼’이 약 2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플루로 인해 건강에 대한, 특히 면역력 증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까닭이다. ‘장쾌삼’ 매출의 대박 조짐은 지난 추석부터였다.‘장쾌삼’ 선물세트가 판매 3주 만에 동나며 매출 100억 달성이라는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매출 신장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은 웅진식품이 G마켓, 11번가, 옥션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 공식 입점을 하면서부터다. 식약청에서 면역력 증진의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홍삼을 발표하며, 주부들의 입소문이 온라인 매출로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 홍삼제품 ‘장쾌삼 어린이 홍삼왕’의 매출이 가장 높다. ‘어린이 홍삼왕’은 발효홍삼 함유를 차별점으로 10월 한 달 만에 매출 1억을 달성했다.

웅진식품은 최근 발표한 장쾌삼 발효홍삼의 임상실험 결과가 매출 신장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려대학교 서형주 교수와 웅진식품이 ‘발효홍삼의 생체이용율평가’에 대해 연구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발효홍삼을 복용한 집단이 일반홍삼 복용군에 비해 1.4배 높은 항산화 효과와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HDL-C 증가 1.5배/ LDL-C 감소 3.3배)를 보였다. 특히 면역력 증진효과는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웅진식품 홍보팀 김주한 부장은 “임상실험 결과가 발표된 후, 발효홍삼의 효능 효과를 문의하는 소비자 전화가 많았다”며 “발효홍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발효기술의 세계특허 또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j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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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마케팅본부 광고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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