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제 31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서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11월 12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 관리공단이 주관한 제 31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 31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는 국가 에너지절약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포상과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의식을 확산시키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의미와 녹색 생활 실천을 위한 구제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선도적인 환경 경영 활동을 통해 저탄소 녹색 기업 경영을 실천하는 노력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부터 비즈니스 활동으로 인한 에너지 사용량 측정 시스템을 구축한 소니코리아는 2004년부터 매년 에너지사용량을 CO2로 환산 측정해 왔으며, 2008년 배출량의 30%를 탄소중립 프로그램(신 재생 에너지 설비 투자)을 통해 상쇄하였다. 또한, 현재 녹색 성장을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후 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위하여 ‘무탄소 발자국(Zero Carbon Footprint)’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환경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저탄소 녹색 경영활동 결과 소니코리아는 2007년도 대비 2008년도 CO2 배출량 33% 감축에 성공하였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 경영은 소니코리아가 추구하는 기업시민의식의 일환”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비즈니스 활동 전반에 걸친 저탄소 녹색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2008년 9월에는 16개 에너지 유관 기관의 탄소 중립 선언식에 민간 대표기업으로 참여하여 정부의 기후 변화 대책 주간 행사에서 모범 사례로 소개되는 등 녹색 성장과 관련한 정부의 환경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한 민간 기업의 녹색 경영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에너지 관리공단과 함께 산업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CO2 배출량의 저감 및 상쇄를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에너지 관리공단에서 주관하고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과 소니코리아의 참여사례, 이산화탄소 절감 실천 교육으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소니코리아 환경 교육 담당 이메일(ecoinfo@sony.co.kr) 혹은 에너지 관리공단 웹사이트(http://zeroco2.kemco.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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