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 강화

서울--(뉴스와이어)--한국후지쯔(대표이사 김방신)는 최근 ‘두루누리’라는 사내 웹진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한다.

11월 5일에 오픈한 사내 웹진 ‘두루누리’는 언제 어디서나 연결된다는 ‘유비쿼터스’의 순 우리말로, 직원간의 원활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국후지쯔 사내 인트라넷으로만 접속이 가능한 ‘두루누리’는 회사와 임직원의 소식을 전하는 ‘FKL Story’와 대표이사, 노조위원장 등의 메시지를 담는 ‘Special Talk’ 등의 꼭지를 통해 사내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창간호에는 사내 임직원의 축사동영상, 한국후지쯔 건물 주변 이웃들의 동향, 미국/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후지쯔 해외 지사에 파견 나가있는 임직원들의 소식, 프로젝트 현장 탐방기, Fujitsu Mobile Phone Award에 대상을 수상한 한국인 대학생의 인터뷰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아 임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 한국후지쯔는 두루누리 사이트를 직원들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친목도모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정보 교류의 채널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 외 한국후지쯔는 지난 7월 발족한 사내 ‘변화혁신TFT’가 추진하고 있는 ‘칭찬합시다’,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 실생활의 즐거움 뿐 아니라 따뜻한 동료애와 애사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후지쯔 이영환 이사는 “한국후지쯔는 다양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밝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실적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kr.fuj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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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PR담당
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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