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도내 KW테크놀로지 등 6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중국시장개척단을 구성·파견하여 401만 달러(41억원)를 계약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지난 4월 7일부터 15일까지 8박9일에 걸쳐 중국의 광저우(광주), 샤먼(하문), 베이징(북경) 등 유망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와 단체수출상담회 및 개별수출상담을 추진함으로써 1,278만 달러를 상담하고 401만 달러를 계약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별로 광조우에서는 상담 652만 달러, 계약 157만 달러, 샤먼에서는 상담 253만 달러, 계약 78만 달러, 베이징에서는 상담 373만 달러, 계약 166만 달러의 성과를 각각 기록하였다.

중국은 2004년 9.5%의 GDP성장과 더불어 3.9%의 안정적 물가상승을 기록하는 등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 이에 발맞춰 충북도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함으로써 관내 기업들의 시장조사 및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도내 수출유망기업인 KW테크놀로지(공기청정기), 거광산업(천장재판넬), 골드엘시디(TFT LCD 모니터), 세화폴리텍(폴리카보네이트시트), 텔리테크(자동차 DVD Player), 엠씨케이(연마섬유) 등 6개 업체가 참가하여 현지바이어와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였다.

이러한 활발한 수출상담 결과, KW테크놀로지는 참가업체 중 가장 많은 100만 달러를 계약하였고, 중국 바이어들은 광촉매기술, 방향제제품, 오존살균기술 등에 큰 관심을 보여 합작투자 및 제품수입을 제의하였으며, 세화폴리텍은 철도와 도로용 방음제품, 스키장건설용 제품, 공항시공용 광판 등에 관심을 끌었다. 거광산업은 현재 상해에 공장을 신축 중에 있으며 향후 총판대리점을 개설하는 등 중국진출 전망이 매우 밝다. 한편 텔리테크는 중국의 자동차 제작회사와 옵션판매를 상담하는 등 시장개척단 참여로 자사제품의 수출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충북도는 금번 추진한 중국지역에 대한 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을 매년 추진함으로써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시장에 대한 관내 기업들의 해외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충청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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