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2009 Job Festival’ 학생들에게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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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14:07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학생종합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동익)는 학생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11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군산대학교 제1학생회관과 황룡문화관에서 “2009 Job Festival”을 열고 있다.

잡 페스티벌은 다양한 취업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경진대회, 이벤트 등을 단 기간 집중적으로 개최해서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설정해서 취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산대학교의 학생종합인력개발센터는 취업특강, 입사서류 경진대회, 모의(영어) 면접 경진대회, 이력서·자기소개서 및 면접 클리닉, 직종별 진로 컨설팅, 직업적성 및 직무 능력 검사, 취업 상담용 사진촬영, 지문인식적성검사, 직무능력 및 직업적성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들 프로그램은 저학년의 경우는 조기 진로 설정의 방향과 취업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고학년은 직종별로 구체적인 취업 실전 교육강화를 통해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2009 군산대학교 Job Festival에서는 입사서류 경진대회, 모의 면접 경진대회, 영어면접경진대회 등 입상자에게 총장상과 상금을 시상하기도 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