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에 좋은 영양소, 비타민C 와 비타민D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세워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행동강령 등을 배포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행동강령 중의 하나는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보충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자.’이다.
비타민C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면역계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백혈구가 식균작용을 할 때 비타민C의 요구량이 늘어난다. 외부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이 감염되면 백혈구는 세균들을 잡아먹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감염이 되면 비타민C의 사용량이 늘어나 백혈구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C는 급격하게 소모된다. 따라서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 혹은 감염이 되었을 때 빠른 회복을 위해 비타민C의 보충은 필수적이다.
최근 워싱턴 대학교 연구팀이 실험생리의학협회지(The society for experimental biology and medicine)에 발표한 비타민C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의 적절한 사용이 인플루엔자의 유행을 막는데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런 연구 결과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함평 보건소에서는 초, 중, 고 학생 4800여명에게 매일 2정씩 2개월간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의 비타민C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CNN방송은 지난 2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을 받아 ‘신종플루를 이겨내는 30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이 예방수칙에는 비타민D 섭취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18세 미만의 학생들은 필수적으로 비타민D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D는 바이러스와 병원체에 대한 면역 반응을 증진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최근 미국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9000명의 성인과 청소년을 상대로 실시한 ‘호흡기 감염과 비타민D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의 섭취수준이 가장 낮았던 하위 40% 집단이 가장 높았던 집단보다 호흡기 감염비율이 더 높았다.
국내의 경우 비타민D 단일제품이 아직 본격 유통되지는 않고 있다. 한국솔가의 경우 국내에 최초로 비타민D3 400IU를 도입했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최근, 함량이 좀더 높은 600IU 제품을 신제품으로 론칭했다. 솔가(www.solgar.co.kr)의 “Lourdes Villaverde ( Marketing Coordinator)” 는 미국 유럽의 경우 현재, 2200 IU ~5,000IU까지 고함량 제품들의 출시가 늘고 있으며, 권장기준치 상향등 의학계를 중심으로 정책적인 제도개선의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발표한 ‘신종인플루엔자를 이겨내는 30가지 방법이다.
1. 단백질이 풍부하고, 야채와 과일을 곁들인 다이어트식 아침식단
2. 정백하지 않은 곡물 탄수화물 섭취
3. 다양한 색상의 식사(컬러푸드)를 하는지 가족끼리 확인하기
4. 편식하는 어린이의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종합비타민제 복용하기
5. 쇼핑카트와 공공화장실 손잡이 닦기
6. 식당 메뉴판 닦기
7. 병원에 갈 때 아이들은 자신의 책, 장난감, 게임기 지참
8. 의사, 약사 등은 자기 펜 사용하기
9. 가족 중 누군가 신종 플루 등에 감염된 경우 스프레이 살균제로 집안 소독하기
10. 살균 자석으로 전화, 리모컨, 전자레인지, 냉장고 문 소독하기
11. 스프레이 살균제로 장난감 소독하기
12. 더러운 세탁물로 인한 세균감염 예방 위해 서로 안아주지 않기
13. 핸드백, 책가방 등에 손 살균제 넣어 다니기
14. 살균제는 알코올이 최소 60% 이상 함유
15. 의복을 통해 체온 조절하기
16. 교실, 체육관, 대중교통 등에서 적절한 온도변화 필수
17. 너무 뜨거운 곳에 오래 있지 않기
18. 18세 미만의 경우 비타민D 복용하기
19. 햇볕 통해 비타민D 생성 어려운 경우 우유, 주스, 치즈, 달걀, 연어 통해 흡수
20. 비타민D 하루 권장량 400-IU 지키기
21. 유아의 경우 의사와 상의해서 비타민D 400-IU 섭취 방법 확인하기
22. 좋은 세포들을 활성화시키고 소화체계 균형 위해 식이보충제 섭취하기
23. 콧물 들이마시지 말고 휴지로 코 풀기
24. 코를 풀 때는 콧구멍을 ‘돼지코’ 모양으로 뒤집어서 이물질들이 확실하게 나올 수 있게 하기
25. 손가락으로 콧구멍 파지 않기
26. 식사 전, 화장실 다녀온 후 손 씻기
27. 기침, 재채기를 하거나 동물을 만진 후에도 손 씻기
28. 손 씻기는 최소 15~20초 동안 하기
29. 미지근한 물로 손 씻기
30. 비누와 손 사이 마찰력이 생기도록 문질러 씻기
출처
The society for experimental biology and medicine, 2009
Association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Level and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in the Third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9
‘신종플루 30大 예방수칙’, 2009, 11, 문화일보
‘함평보건소 비타민C제공’, 2009, 11, 한국일보
How exciting then to get two risk assessment articles supporting the benefits Vitamin D supplementation published in one week
IADSA have just published “The Updated Risk Assessment of Vitamin D” and first copies of this report were circulated among government delegates present during last week's Codex Nutrition Committee meeting
This report was developed by Andrew Shao and John Hathcock of US CRN in cooperation with the IADSA Scientific Group, and reviews the latest data emerging on vitamin D and recommends that scientists and policy makers review the safe upper level.
The CPME (Standing Committee of European Doctors) has published a policy paper on vitamin D developed by Prof. Dr. Bouillon and Prof. Dr. Lips was adopted on 24 October 2009 and has now been published on their website. The policy paper is still quite conservative, and represents the first step towards primary prevention – in particular due to the inclusion of a clear recommendation for supplementation for elderly people:
웹사이트: http://www.solga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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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솔가 마케팅팀
김기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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