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산시장 유통 중인 봄철 조개류 마비성패독 집중 검사
특히 봄철에는 패류 양식장의 해수온도 상승으로 인하여 마비성 패독이 발생되고 있어 패독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마비성 패독 발생시기인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락시장 및 노량진 수산시장에 반입되는 피조개, 굴, 홍합 등 패류에 대하여 24시간 검사체제로 집중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는 4월 15일 현재 총 120건(굴 51, 홍합 42, 피조개 27)을 검사한 결과 15건(피조개 14, 홍합 1)에서 마비성 패독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기준(80㎍/100g 이하) 이내였으며 2004년도에도 685건을 검사한 결과 15건에서만 기준 이내로 검출되었다.
최근 남해 일부 지역의 패류에서 마비성패독이 발생되고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는 이 기간동안 패류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 연구원은 국립수산과학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철저히 원산지를 확인하고, 우려지역의 출하 패류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검사하여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마비성 패독 : 주로 유독성 와편모조류가 생성하는 신경마비독(saxitoxin 등)으로 섭취 약 30분 후 마비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르며 해수온도가 8~15℃일 때 생성되며 열에 파괴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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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농수산물검사소 오 영 희3401-6294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