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한국유방건강재단(최국진 이사장, www.kbcf.or.kr)과 공동으로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돕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총 13,350,000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유방암 환자 5명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11월 12일(목) 오후2시 한국씨티은행 다동 본점에서 열린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돕기 기부금 전달식”에서 (좌로부터)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이 한국유방건강재단 최국진 이사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11월 12일(목) 오후 한국씨티은행 다동 본점에서 열린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돕기 기부금 전달식”에서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 및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한국유방건강재단 최국진 이사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윈회는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행내에서 1인 1 핑크리본 달기 캠페인을 펼치며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자료 배포 및 핑크리본 배지를 판매하였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캠페인은 1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동기간 동안 2,670개의 핑크리본 배지 판매액인 총 13,350,000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기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추천하는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 5명의 전액 수술비로 지원된다.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올해로 3년째 유방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임직원들 모두가 1인 1핑크리본 달기 및 고객에게도 리본을 달아주는 행사를 펼쳤다.
한국씨티은행 본사에서 진행 된 수술기금 전달식에는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 여성위원회 위원장인 김명옥 부행장 및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는 최국진 이사장, 신찬호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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