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적 곰팡이, 열화상 카메라로 퇴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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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9-11-12 16:59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 있는 A 어린이 집은 최근 몰려드는 입학생으로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한 블록마다 하나씩이라고 할 정도로 늘어난 어린이 집으로 인해 학생수가 줄어들어 운영난을 걱정하는 곳이 늘어나고, 일 년 전만 해도 A 어린이 집 역시 상황이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사람들의 입 소문을 타고 찾아와 학생수가 조금씩 늘어나더니, 이제는 정원을 넘겨 더 이상 어린이를 맡을 수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방문자는 멈출 줄을 몰랐다. 지난 달부터 입학 대기자 까지 생겼다. 도대체 A 어린이 집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A 어린이 집 원장은 오래된 3층짜리 건물을 새 단장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건물 관리만 제대로 해도 연료비나 전기료와 같은 유지비 절감에 한 몫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먼저 건물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원장은 열화상 카메라의 기능과 효과에 대해서 들었던 것을 기억해 냈다. 고가의 장비이기는 했지만, 건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면 장기적인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판매하는 테스토에서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를 구입했다.

testo 875를 통해 건물의 열 손실과 누수, 습기, 결로 상태뿐만 아니라 절연부분 및 건물 손상부분을 칼라풀한 이미지로 볼 수 있었다. 보일러의 온도 분포와 누수부분을 한 눈에 감지하면서 시설의 결함을 파악하고, 보수 작업에 들어갔다. 작업을 시작하자마자 열화상 카메라로 건물의 온도를 측정하면서 깜짝 놀랄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촬영된 이미지를 통해 결로 지점이 여러 곳에 있음이 드러났다.

건물 구석이나 보이지 않는 지점에 곰팡이가 자라 어린 학생들의 아토피를 더욱 악화시켰고, 기침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만들어왔던 것이었다. 그리고 여러 곳에 생긴 틈이나 부식된 지점으로 열이 빠져나가고 있었고, 빗물이 실내로 스며들면서 건물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었던 사실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testo 875의 촬영으로 계획보다 적은 비용으로 건물을 청정구역으로 개선시킬 수 있었고, 학생들의 건강상태는 날로 눈에 띄게 좋아졌다.

A 어린이 집 원장이 같은 기관끼리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우위에 설 수 있었던 것은 테스토코리아의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의 정밀한 기능으로 빌딩과 시설의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한 덕분이었다. 이후 원장은 정기적인 건물을 진단하면서 수집한 데이터를 PC에 종합적으로 관리하였다. 이 정보는 건물 환경을 개선하여 알레르기 발생 위험 및 곰팡이의 증식을 방지하고, 건물과 설비의 보수를 최소화하면서 비용을 절감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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