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학술세미나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광역시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정호진)에서는 11월 14일(토) 오후 2시부터 해양자연사박물관 영상과학실에서‘과학교육에 있어서 자연사박물관의 역할과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에게 해양자연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파괴되어가는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다양한 해양생물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지역 평생교육기관인 해양자연사박물관의 역할과 가치 및 활용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기 위해 개최한다.

과학교육·해양수산 박물관 직원들과 과학문화해설사,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김영진 우석헌자연사박물관 학예실장의 ‘자연사박물관의 중요성과 박물관교육’,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장의 ‘청소년 과학교육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세미나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ea.busan.go.kr)에서 교육신청 하면 된다.

한편,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박물관이 시민들에게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과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알리는 지역 평생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553-4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051-553-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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