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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코스피 000810
2005-04-19 10:33
서울--(뉴스와이어)--삼성화재(사장 李水彰 ; www.samsungfire.com)는 19일 시각장애인 6명에게 안내견을 무상으로 분양하는『2005년 제 1차 안내견 기증식』을 본사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지난 95년 시각장애인 안내견 분양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95頭를 분양했으며, 현재 54두의 안내견이 시각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있다.

삼성화재의『시각장애인 안내견 무상 분양 사업』은 올 해로 10년째 맞는다.

지난 95년 9월에 국내 제 3호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기증한 것을 필두로, 1995년 4頭, 1996년 9頭, 1997년 8頭, 1998년에 10頭, 1999년에 8頭, 2000년에 10頭, 2001년에 7頭, 2002년에 12頭, 2003년에 17頭, 2004년에 8頭, 2005년 지금까지 모두 95頭를 무상(無償) 기증했다.

이 중 5頭는 시각장애인의 ‘눈’ 으로 일생을 마쳤고, 14頭는 현재 자원봉사자 가정과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있다.

또한 삼성화재는 안내견 무상 분양사업과 더불어 임직원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하는「극기 체험을 통한 장애극복 프로그램」을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정상인들도 오르기 힘들다는 전국의 유명산을 시각장애인과 오르기를 13차례. 이러한 노력은 지난 96년 4월 도봉산 등반행사를 시작으로, 한라(漢拏)에서 백두(白頭)를 거쳐, 지난해 10월에는 금강(金剛)에 까지 이르러 백두대간(白頭大幹)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화재는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한 인식부족과 편견을 없애는 캠페인과 미디어 홍보도 꾸준히 전개해 왔다.

그 결과 1999년에 최단 기간에 세계안내견협회(IGDF)의 正회원이 되었으며, 2000년에는 안내견의 공공장소 출입과 대중교통 탑승 권리를 보장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에도 기여하는 공로를 세웠다.

얼마 전 2005년 1월 신년 특집으로 방송된 시각장애인 전숙연氏의 실제 사연을 담은 안내견 드라마 “내사랑 토람이” 를 지원해 시청자들의 따뜻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안내견과 함께 움직이는 시각장애인들이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이고 대형 할인점, 영화관 이나 공연장 출입을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안내견 인식개선 캠페인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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