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란제리 ‘피델리아 by 미셸 샤리에’ 라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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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13:37
서울--(뉴스와이어)--CJ오쇼핑의 대표 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 ‘피델리아(Fidelia)’가 세계적인 프랑스 화가 ‘미셸 샤리에’와 손잡고 익스트림 로맨틱 컨셉의 ‘피델리아 by 미셸 샤리에’ 라인을 선보인다.

피델리아는 2001년, CJ오쇼핑이 국제적인 감각으로 명성을 얻은 디자이너 이신우와 공동 기획해 만든 란제리 브랜드로 국내 란제리 브랜드와는 차별되는 화려하고 섹시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어왔다.

특히 2009 F/W시즌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피델리아 by 미셸 샤리에’는 세계적인 향수 브랜드 롤리파 렘피카의 이미지를 창조한 프랑스 최고의 화가 ‘미셸 샤리에’ 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론칭 초기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라인은 기존 피델리아 브랜드의 섹시함에 미셸 샤리에 특유의 로맨틱함을 더해 한껏 화려하고 풍성하게 살렸다. 미셸 특유의 화려한 수채화 컬러감이 시폰 느낌의 원단 컬러로 재창조되어 한결 우아하고 여성스런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하고, 수줍은 화이크 컬러를 비롯해 화려한 레이스, 럭셔리한 메탈 골드 톤, 스와로브스키 장식 등을 통해서 로맨틱한 콘셉트를 극대화하였다.

청순한 웨딩 콘셉트의 ‘퓨어 아이보리’ 세트는 자수 위에 레인보우 스팽글을 달아 화려하면서도 순수하게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달렸다. ‘내추럴 핑크’ 세트는 미셸이 즐겨 쓰는 수채화 컬러인 내추럴 핑크를 베이스로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담쟁이 넝쿨 모양 자수를 브래지어 컵 전체에 은은하게 표현해 로맨틱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준다. 2009 F/W시즌의 트렌드인 골드 컬러를 활용한 ‘로맨틱 골드’ 세트는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골드 브래지어 위에 골드 메탈 자수를 수놓아 섹시함을 강조한 제품. ‘가든 카키’ 세트는 순수한 그린 톤을 이용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합한 제품. 미셸의 수채화 컬러인 바이올렛 원단과 내추럴 카키 자카드 레이스를 매치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피델리아 by 미셸 샤리에’ 런칭을 알리기 위해 기존의 속옷 브랜드 광고와는 달리, 화보형식의 잡지광고를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 광고는 미셸 샤리에가 피델리아를 위해서 그린 그림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미셸 샤리에의 그림 분위기에 맞는 아름다운 외국인 모델을 활용, 그림의 분위기와 포즈를 기본으로 환상적인 느낌을 더하기 위해 수채화로 그린 그림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피델리아 담당 MD는 “동화적이면서도 화려한 피델리아만의 이미지를 얻기 위해 떠난 프랑스에서 미셸과의 만남이 이뤄져 그의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작품성을 피델리아 란제리에 담는 영광을 얻었다” 며 “로맨틱함과 격조있는 섹시함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피델리아는 이번 미셸 샤리에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세련된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특별한 란제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1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청담동에 소재한 갤러리 ‘피그’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을 비롯해 피델리아를 위해 작업한 미셸 샤리에의 일러스트 작품, 아름다운 여인화와 수채화를 만나볼 수 있다.

‘피델리아 by 미셸 샤리에’ 는 오는 11월 14일 22시30분에 CJ오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에는 로맨틱한 실크 스카프와 스와로브스키 스톤 수백개가 장식된 ‘피델리아 익스트림 로맨틱 위드 스와로브스키’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공개되어 눈길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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